#제품제공
이글은 입큰으로부터 제품을 협찬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피부톤코렉팅을 잘하는 톤업 베이스입니다.
입큰의 톤웨어 틴티드 톤업 베이스는 출시 후 품절될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톤업 제품 중 하나입니다.
특히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두 가지 컬러 옵션인 아이시 블루(Icy Blue)와 소프트 레몬(Soft Lemon)입니다.
이 두 가지 색상은 순한 무기자차 선케어 (SPF35, PA+++)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여 사용가능합니다. 또한 각각 다른 피부 고민을 해결해 주며, 다양한 피부 톤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화장품 성분 분석
아이시 블루(Icy Blue)와 소프트 레몬(Soft Lemon)의 공통적인 성분으로는 피부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인 나미아신아마이드와 히알루론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소프트 레몬은 비타민 C 유도체가 포함되어 있어, 피부의 밝기를 높이고 안색을 균일하게 만들어 줍니다.
2. 사용 방법, 사용감 및 텍스쳐
사용 방법
- 평소 사용한던 시카 선크림 대신 선케어가 가능한 베이스라 기초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했습니다.
- 사용량은 워낙 쉬어한 베이스라 엄지 손톱 양만큼 소량으로도 얇게 얼굴 전체에 도포가 가능했습니다.
***사용 전에 꼭 흔들어서 사용하세요. 그냥 덜어냈더니 사진처럼 층이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사용감 및 텍스쳐
두 제품 모두 가볍고 흐르는 쉬어한 플루이드 텍스쳐(밀크로션 타입) 제형으로, 피부에 뭉침없이 얇고 균일하게 펴 바를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다크닝 없이 피부톤을 화사하게 유지시켜 줬습니다.
- 아이시 블루 : 약간 쿨링 효과가 느껴지며, 산뜻한 마무리감을 줍니다. 텍스처는 묽은 편이라 빠르게 흡수됩니다.
- 소프트 레몬 : 부드러운 크림 텍스처로, 촉촉한 마무리감을 줍니다. 아이시 블루에 비해 조금 더 리치한 느낌이지만, 역시 피부에 빠르게 스며듭니다.
3. 발랐을 때의 톤업 효과 비교
*아이시 블루(Icy Blue)
이 제품은 피부의 붉은 기를 잡아주고, 차분한 톤으로 만들어줍니다. 특히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만들어 주며,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보여줍니다.
쿠션이나 파운데이션 도포 후에는 원래 맑은 쿨톤 피부로 표현되었고, 하얗게 뜨지 않고 자연스럽게 광택을 부여합니다.
*소프트 레몬(Soft Lemon)
이 제품은 피부를 한층 더 밝고 생기 있게 만들어 줍니다. 노란 피부 톤을 균일하게 잡아주어 건강한 느낌을 주며, 웜톤 피부에 잘 어울립니다. 아이시 블루에 비해 조금 더 밝은 톤업 효과가 있어, 피부가 더 화사해 보입니다.
쿠션이나 파운데이션 도포 후에는 자연스러운 상아빛 베이스로 깔끔한 피부로 표현되었습니다.
4. 총평
입큰의 톤웨어 틴티드 톤업 베이스는 다양한 피부 톤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컬러 옵션이 매력적입니다.
**아이시 블루**는 붉은 기를 잡고 자연스럽게 투명한 쿨톤 피부를 원할 때,
**소프트 레몬**은 피부를 밝고 생기 있게 표현하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두 제품 모두 가벼운 사용감과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제공하며, 데일리 메이크업 베이스로 손색이 없습니다. 각자의 피부 타입과 톤에 맞게 선택하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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